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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승 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자연주의 작가로 입지를 확실히 굳힌 그는 구상미술화단에서 탄탄한 구성력과 밀도깊은 묘사력을 인정받은 정상급작가라 할 수 있다. 이제 중진작가로서 선두에 기명되는 것은 오랜 화력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부단한 실험과 연마를 통하여 구상미술의 심도와 격조를 높힌 작업적 성과가 더 크기 때문이다. 대상이 지니고 있는 형상과 색감을 리얼하게 묘사해내면서도 배경의 구성과 배열, 그리고 배면의 색감을 통하여 감성적 서정과 예기의 맛을 은근하게 드러내 보여주는 것이 작가의 장기라 할 수 있다. 물 흐르듯한 자연스런 필치와 탄탄한 응집력의 구성과 살아있는 듯한 생명력의 색감이 어우러진 그의 화면은 오늘의 구상미술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준다고 하겠다. http://www.kcaf.or.kr/.. 더보기
more than FEDEX. 아리따운 후배의 부탁으로 한시간남짓 뚝딱뚝딱. 팔자에도 없던 광고한컷. 더보기
당황1. 어디론가 돈을 보낼때면 항상, 한손에 보안카드 혹은 자물쇠카드를 들고 방심하다가 매번 당황한다. 이럴때마다 손이 한개 더 필요한것 같아.. :) 더보기
나는 바다로오오.... 갈래~ 달팽이 더보기
가야할 길. 어디로 가지? 난... 남원, 2005 여름 더보기
초록. . . . . . . . . . 가을을 조금더 자신있어 하는 내장산 2005 여름. 더보기
여름,2006 더보기
소쇄원. 더웠어.2006. 더보기
신라밀레니엄파크를 지키던 모자. 더보기
사용승인조사 및 검사조서. 별 쓸모는 없지만, 특별검사원님께 친절을 표할때 가끔 필요하다. -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