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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다이어리를 뒤지다가... 매일 새벽 내가 잠에 빠져 있을때 어디론가 조용히 나가시던 분. 항상 무언가를 정리하시고 청소하시며 집안일엔 관심을 두지 않던 나를 무안하게 하시던 분. 그렇게 매일매일을 부지런하게 사시더니 어찌된 일인지 오늘은 계속 주무시네요. 평생 아껴두셨던걸 한껏 누리시나봐요. 아침 잠이 많은 제게 당신은 경이로움과 존경의 대상 이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주무시고만 계시네요. 앞에 이렇게 못난 아들이 서 있는데.... 2008년 1월. 더보기
인터넷 익스플로러 멈춤현상. 뭣좀! 하려고 하면 어김없이 다운되던 IE. 버전7이 맞질 않나해서 6으로 내려봐도 여지 없이 뜨는 오류보고. 어렵게 찾아낸 원인은 오피스2007/IE6or7/XPSP2 충돌 이랜다. SOL. 제어판>국가 및 언어 옵션>언어탭>자세히>설정탭>한글입력기(IME2002)추가>IME2007대신 기본설정 감쪽같네 ㅡ _- 더보기
Takashi Murakami 팝아트의 끝은... 아무튼 대단. 더보기
영차! 예술의전당 PRIVIA_ 더보기
The mist. 괴물이 나오는 SF영화로는 호평받지 못할것 같지만 나약한 인간의 심리를 자알 묘사한 영화. 제 3자가 아닌 '나라면..' 이라는 느낌으로 바라보면 괜찮아. 더보기
Pororo 귀여워 :) 더보기
안녕~ :) 더보기
시사IN 화이팅! :) 더보기
토지사용승낙서. 인허가후 한참이 지나 허가사항변경을 할때즈음 토지소유자가 바뀌어 있어 당황했던 날. 요즘 참 서식 찾기 힘드네.. 쪼끔!이라도 반가운 자료라면 댓글 남겨 주세요~ :) 더보기
김기창 雲甫 김기창 1914년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16세 때인 1930년부터 이당(以堂)의 문하에서 그림수업을 시작하였다. 1931년 5월 조선미술 전람회에서의 입선을 시작으로 1931년-1940년까지 잇달아 선전에서 입상하였다. 1963년에는 제2회 5월 문화상을, 1971년에는 제12회 '상일문화상'을, 1981년에는 국민훈장 모란상, 1986년에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雲甫 김기창 화백의 작품들은 30년대의 초기작에서부터 80년대 후반의 근작에 이르기까지 60년간의 화력을 통해 매우 급진적이고도 역량 있는 변화의 단계를 거치면서 독자적인 발전과정을 보여준다. 이것은 꺼질 줄 모르는 생명의 힘으로 용솟음치는 조형에의 욕구를 끊임없이 작품으로 형상화시키는 과정이었다고도 볼 수 있으며 기존회화의 단순한 모.. 더보기